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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19

[FP] Storyboard as one piece of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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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rtechouse, NYC

Machine Learning for Artists

Machine Learning for Artists https://ml4a.github.io/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tive_adversarial_network Pix2pix https://phillipi.github.io/pix2pix/ Ngx - Neural network based visual generator and mixer https://github.com/keijiro/Ngx ask it to Hengshi.Kang from IED

references for each part [updated 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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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_ Birth Lee Ufan ( https://en.wikipedia.org/wiki/Lee_Ufan  ENG) ( https://namu.wiki/w/%EC%9D%B4%EC%9A%B0%ED%99%98  KOR) From Point and From Line (1972–84) (이우환 ‘점으로부터’, 1976년, 캔버스에 석채, 117x117cm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이우환 ‘점으로부터’ 1976년, 캔버스에 석채, 117x117cm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공장이라는 것은 근대 사회가 만들어 낸 오토매이션의 한 장치 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장치를 이용하면서, 나는 산업 사회를 완전 부정안해요 그리고 자연을 완전 긍정도 아니고, 이 양쪽을 맞물리게 함으로 인해서 이게 우리가 어디서있고 미래라는 것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이걸 검증해보자 이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SVN8tdIhDM   (00:00:41~00:00:53 sec)

[FP] Stor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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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boarding Story structure (vidual) to JH 전에 얘기드렸듯이 비주얼 파트는  탄생-자아형성-자아확립-(변화)-재탄생-(재분류)  의 큰 틀로 구성됩니다. 탄생에서 자아가 형성 될 때 까지 인간은 외부의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고, 현상에 대한 해석을 언어로 치환할 수 있게 되면서 기억은 더욱 구체화 됩니다. 해석은 자아(마음)에서 비롯 되기에 선택되는것 같지만 사실은 운명에 의해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착화된 자아는 편향된 해석을 내놓게 되고 그럴수록 다른 한편의 주장과 상반되어 집니다. 자신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계속되고 이것은 성찰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순간은 언제나 올 수 있으나, 확증 편향이 심해질 수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투쟁하는 아기 새처럼 힘겹게 기존의 프레임을 깨보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계속해서 탐구하고 기록해야 합니다. 자기가 프레임에서 해방되었고 탄생의 순백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색깔을 지닌 자아가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다른 해석/시스템에 갇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것이 운명이든 선택이든, 수동이든 능동이든 우리는 정답없는 답 실체 없는 실재를 쫓으며 자신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실재란 없습니다.  비주얼은 디스토피아적이고 처절한 분위기로 가려고 합니다. Storyboard only (small image, there are big images with references) Storyboard with reference images (big images) S#1-1 S#1-1_reference image S#1-2 S#1-2 reference image S#2-1 reference image